펜션에서 1km로 매우 가깝습니다, 작고 아담한 해변인 꾸지나무골 해변은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습니다. 백사장 양 끝에는 갯바위가 있어 바다 낚시터로 많이 이용되며, 고운 백사장과 송림을 볼 수 있어 힐링을 원하는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숨겨진 명소입니다. 물때를 잘 맞춰 가면 조개와 골뱅이 낙지 등도 호미질로 잡을 수 있으며, 해루질로도 유명한 장소입니다. (출처: 한국관광공사)
펜션 인근, 솔 향기 길은 태안의 대표적인 상징인 '바다'와 '소나무'를 테마로 조성된 도보 중심의 길입니다. 아름다운 해안의 절경을 바라보며 걸을 수 있는 천삼백리 솔숲길은 총 5개의 코스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각의 코스의 길이가 약 10km 내외로 되어있어서 풍경을 바라보며 걷다 보면 그리 어렵지 않게 도보여행을 즐길 수 있습니다. 봄,가을이면 등산객이 많이 찾는 장소입니다.(출처: 한국관광공사)
펜션에서 4km, 태안반도의 끝자락에 위치한 포구인 만대항은 솔 향기 길이 어우러져 분위기를 더합니다. 바닷가 비탈 위로 연결된 태안반도의 끝 길을 걸으며 해를 보내고 맞이하는 체험이 색다르고 유명하여, 저녁노을 도보여행 "명품" 반열에 올라있습니다. (횟집이 위치해 있어 횟감,조개류를 직접 포장도 가능합니다)
펜션에서 18km, 학이 노닌다는 뜻을 갖는 학암포해수욕장은 빼어난 서정미를 자랑합니다. 학암포는 서정적이고 낭만적인 분위기를 갖고 있으며, 넓고 고운 백사장, 기암괴석으로 단장된 해안, 조가비들이 다닥다닥 엉겨 붙은 갯바위 등이 그윽한 정취를 선사하고 각종 괴목과 동백, 난초 등도 어우러져 있습니다.(출처: 한국관광공사)
펜션에서 20km, 2002년에 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된 두웅습지는 2007년에 세계적으로 습지로서 중요성을 인정받는 람사르 습지로 등록되었습니다. 최근 생태 관광 및 교육장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모래로 만들어진 호수에 민물이 고여 이국적인 정취를 풍기고 있어 산책하기 좋은 장소입니다.(출처: 한국관광공사)
펜션에서 22km, 사계절 휴양지인 만리포해수욕장은 수심이 완만하여 해수욕을 즐기기에 최상의 조건을 갖추고 있으며 주변에 기암과 송림으로 둘러싸여 있어 태안해안국립공원 중 1경을 이룹니다. 그밖에 바다낚시와 갯벌, 해변 산책로 등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가득합니다.
펜션에서 25km (나가는길에서 조금 더 들어가면 됩니다. 가시는길에 들렀다 가시길 추천), "한국의 사막"이라고 불리는 신두리 해안사구는 북서 계절풍이라는 탁월풍으로 인해 형성된 해안사구 지대입니다. 독특한 지형과 모래언덕의 바람 자국 등 사막 지역에서만 볼 수 있는 독특한 경관과 해당화 군락, 조류의 산란장소 등으로 경관 및 생태학적 가치가 높은 곳입니다. 산책길이 잘 되어있어 사진찍기에도 멋진 곳이며, 비오는 날에는 실내에서 모래놀이.영상상영관 등이 있어 아이들과 함께 하기에도 좋은 곳입니다.
펜션에서 38km (나가는 길목이기 때문에 가시는길에 들렀다 가시길 추천드립니다), 국민 최초 민간수목원인 천리포수목원은 자생식물은 물로, 전 세계 60여 개국에서 들여온 도입종까지 보유하고 있는 국내 최다 식물 종 보유 수목원입니다. 바다를 끼고 있는 수목원이라 바다와 수목원 둘다 즐기기에 매우 적합하며, 2000년에는 아시아에서 최초로 '세계에서 아름다운 수목원' 인증을 받기도 하였습니다.
펜션에서 40km, 낮에는 시원한 바다로, 저녁에는 화려한 빛으로 반겨주는 꽃, 빛축제는 꽃도 보고 동해의 맑은 바다까지 더불어 즐길 수 있습니다. 특히 튤립 축제는 세계 5대 축제로 선정되었으며, 빛 축제는 연중무휴로 관광객들이 언제나 구경할 수 있게 운영하여 더욱 인기 만점입니다.
전객실에 펼쳐지는 아름다운 서해바다와 프라이빗한 미온수 수영장에서 여유로운 쉼을 즐기러 오세요.
자연과 함께하는 곳, 이원스테이